이제 조금 자랐다고
빡빡머리만은 싫다고 앙탈을 부리더니..
잘 자르면 선물 사준다는 말에 혹해서
순순히 빡빡머리로 자른 수겸이..
올해는 옆머리에 포인트도 주어 봤다..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수겸이 머리가
차두리 같다고 칭찬해 줘서 아주 기분이 좋았단다..ㅋㅋ
옆머리에 칼집 두개를 내봤다..
다음에는 머리 중앙에 한번 칼집을 줄까?
'수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빠랑.. (1) | 2010.10.21 |
---|---|
의좋은 남매 (2) | 2010.06.22 |
어린이집 체육대회(2) (1) | 2010.06.18 |
어린이집 체육대회(1) (0) | 2010.06.18 |
수겸이의 응가 (3) | 2010.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