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우리의 많은 쇼핑에 기분이 좋아진 가이드가 데리고 간 불교사원.
우리는 처음에는 크리스쳔이라 사원에는 안가려고 했는데, 다른 일행들이 원하고 해서 그냥 앞에서 사진만 찍고 공항에 가기전에 푸켓의 마트를 구경했는데, 우리나라의 이마트 같은 곳이었다..
우리는 거기서 한개에 480원하는 슬리퍼를 샀다..
우리 여행의 현지인 가이드 였던 "땀"이다.
겉모습은 참으로 순진하게 생겼는데, 알고보면 엄청난 바람둥이다..
가는 곳 마다 여자라는 여자에게는 전부 다 찝쩍거린다...
가이드 얘기로는 태국의 대부분의 남자는 거의 바람둥이라고 하더군..
사원을 나서긴 전 여행동무였던 부부와 가이드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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