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겸이

크리스마스 선물

수겸아빠™ 2007. 12. 24. 12:30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좀 약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엄마,아빠가 미리 사준 뽀로로 다트

근데 이 다트는 찍찍이(벨크로?)로 된 판에 공을 던져서 붙이는 건데..

찍찍이의 접착력이 너무 쎄서 수겸이의 힘으로는 떨어지지가 않는다...

그래서 이녀석 별로 가지고 놀지 않더군..ㅜㅜ


복도에서 괜히 분위기 있어 보여서 한컷..



뽀로로 다트의 포장지...

재활용쓰레기로 버리려고 복도에 내 놓은것을 들고서는 무척 좋아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