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9) - 하얏트호텔 비치

2007.10.05(셋째날)

롯데호텔에서의 이틀밤을 보내고, 호텔조식을 마친 후 우리는 마지막으로 호텔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체크아웃을 했다..

공항으로 제주시쪽에는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 아직 서귀포쪽을 빗방울이 떨어지지 않아서

롯데호텔 근처에 있는 하얏트호텔에 가서 산책을 하고 한림식물원에 가보기로 했다..

롯데호텔에서의 마지막 촬영...

엄마랑 한컷

아빠랑 한컷 기념촬영르 마친 후 호텔을 떠났다..

여기는 미끄럼 주의 표지판을 설치해 두었군..

제주도의 현무암바닥재는 꽤나 미끄러우므로 어린자녀를 동반할 때에는 주의를 해 줄 껏~!!

하얏트호텔 뒷변의 전망대...

여기도 무슨 촬영지라던데..

옆의 관광객에게 가족사진을 부탁했다..

부탁받은 사람이 꽤나 사진을 잘 찍어 줬는걸..

세로사진도 한방...

센스 있으시당..

어제 소인국테마파크에서 사준 풍선에 달린 바람개비인데

바람이 너무 쎄서 날아가 버렸다..

제주시와는 달리 맑은 하늘을 유지하고 있는 서귀포..

다시한번 제주도의 넓이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