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들
友
수겸아빠™
2006. 12. 1. 10:43
방배역에서 오랜만에 용석,현무,성회를 만나서
말로만 듣던 입장료 내고 먹는 참치횟집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한참만에 만나도 여전히 그대로인 녀석들..
아마도 이녀석들은 환갑이 지나서 만나도 고등학교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날 수있을 것 같다..^^
어색한 빅토리..
왠지 이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왕코가 성룡을 연상시킨다..
다시 찍으니 좀 낳군..
오..부드러운 표정의 현무..
조금 어색함이 사라진 성회
저녁 내내 열심히 손님들의 회를 정성껏 마련하는 주방장..
자리가 끝나갈 무렵 주방장이 손수 따라줬던 대나무 통속의 술..
클리어 모드로 현무를 담아 봤는데..컨트라스트가 넘 강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