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04(둘째날)
소인국에 다녀와서는 서귀포 남쪽으로 드라이브를 다녔다..
이곳저곳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나니 벌써 수겸이를 재울 시간이다.
수겸이를 재우고 나서 나는 혼자 카메라를 메고 호텔정원으로 나섰다..
이렇게 멋진 호텔의 야경을 찍어보고 싶어서 였는데, 막상 나서자 풍차 말고는
별로 찍을만한 것도 없고, 야경이라는게 셔터 스피드를 꽤나 길게 줘야 되는거라..
혼자서 셔터 누르고 멍하니 있는것도 지겨워서 몇장 안찍고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전날은 방에서 풍차를 찍었지만, 오늘은 정면에서..
야경을 찍기 전에는 ccd에 먼지가 끼었는지를 필히 확인해야 겠다..
지금은 뽀샵으로 지웠지만, 모든 야경사진에 밥톨만한 먼지가 보여서 상당히 거슬렸다..
롯데호텔의 밤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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