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외출 준비 중인 아빠 턱밑에서 이것 저것 장난을 치는 수겸이
갑자기 책상위에 아빠 안경을 집더니 써봐도 되냐고 묻는다..
문득 어릴 때 아빠 안경을 씌웠던 생각이 나서 승락을 하니
아빠 안경을 쓰고는 좋아서 거울을 보고 웃어댄다..
올려 놓고 보니 조금 이상하게 나왔는걸?
몇일째 떨어지지 않는 감기 때문에 코 밑은 늘 저런식의 잔재물이 남아 있다..ㅋㅋ
카메라를 보고 나름 포즈를 잡는 중..
한참 외출 준비 중인 아빠 턱밑에서 이것 저것 장난을 치는 수겸이
갑자기 책상위에 아빠 안경을 집더니 써봐도 되냐고 묻는다..
문득 어릴 때 아빠 안경을 씌웠던 생각이 나서 승락을 하니
아빠 안경을 쓰고는 좋아서 거울을 보고 웃어댄다..
몇일째 떨어지지 않는 감기 때문에 코 밑은 늘 저런식의 잔재물이 남아 있다..ㅋㅋ
카메라를 보고 나름 포즈를 잡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