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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규미선

강화도.

2007.03.01

삼일전에 교회 성가대에서 다녀왔던, 강화도 펜션..

바다가 아니라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야외에서 바베큐도 먹고..

드라이브도(열라 막혀서 힘들었지만..)해서 상큼했다는..








성가대 누나가 촬영한 내모습..

왠지 뚱띵이 같지 않은 샤프함에 마음에 든다는..^6^



다른 성가대 선배가 촬영한 내모습..

이번엔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또 마음에 든다는..^^


성가대 동생이 찍어준 수겸이와 우리 가족사진..

이렇게 셋이 활짝 웃는 가족사진은 정말 오랜만이다.



암튼 매일 다른사람을 찍어만 주다가
이렇게 찍히는 것도 굉장히 기분 좋을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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